<독후감> 3D 프린터 창업을 출력하라 - 이승준(창업을 준비하는 이를 위한 본격 3D 프린터 안내서)

3D 프린터 창업을 출력하라

 

이승준 

 

창업을 준비하는 이를 위한 본격 3D 프린터 안내서 

 

안녕하세요. 배당 나무입니다. 이번에 읽어 볼 책은 유망한 분야인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업을 알려주는 책인 3D 프린터로 창업을 출력하라를 읽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 친구가 미술을 배워서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돈을 버는 모습을 보면서 옵션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일정한 금액을 받고 그림에 나오는 주인공을 3D로 출력해주면 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읽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잘못 생각을 한 것이었고 왜 힘든 것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3D 프린터의 장점은 아무리 복잡한 그림이라도 만들수 있습니다. 단점은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 시간이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로 엄청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왜 제가 생각하는 사업이 조금 힘드냐 

 

보통 그림의 단가가 1장당 1.5만원에서 ~ 10만 원 까지 다양한 가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옵션으로 출력을 해준다고 하면 재료비 + 인건비 + 기계 유지비 + 후처리 가공까지 하게 된다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데 하루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최소 10만 원 이상은 받아야 유지비가 나오는데 1.5만 원에서 10만 원의 그림을 사가는 사람들이 옵션으로 10만 원짜리를 주문을 할까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업성이 너무 안 나오는 거 같아서 조금 변경을 했습니다. 옵션을 2만 원 정도 받고 그림을 프린터로 인쇄 후 조금 고급진 액자에 넣어서 보내주는 옵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나름 나쁘지 않은 거 같다고 하고요 제가 직접 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책을 보면서 아이디어가 꾸준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왜 자청님인 하루에 2시간 독서 또는 글쓰기를 했는지 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