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수지 무어(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수지 무어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안녕하세요, 배당 나무입니다. 요즘 N 잡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아주 핫한 주제입니다.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시대!! 직장이 여러분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인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를 읽고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준비된 사람은 없다. 일단 실행해라,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어라입니다. 

 

1. 부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요즘 N잡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물가상승 + 집값 상승 등으로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만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부업을 필수로 하는 거 같습니다. 

 

2. 준비된 사람은 없다. 일단 실행해라 

 우리는 무엇을 하기전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 아니 조금 부족해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책에서는 데드라인을 정하고 우선 시작해라 시작하고 보완하고 보충하면서 전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어라 

 한마디로 다양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500만 원 받는 사람이랑 월급 200만 원, 주식배당 100만 원, 월세 100만 원, 사업수익 100만 원을 받는 사람이랑 똑같은 500만 원이지만 누가 더 안정적일까요? 월급 500만 원을 받는 사람은 회사가 망하거나 회사에서 잘리면 수입은 0원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수입원을 가진 사람이 회사에서 잘리면 월급 200만 원을 빼고 월세, 배당, 사업수익 300만 원이 들어옵니다.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세요. 다만 한 번에 너무 다양한 수입원을 만드는 것이 아닌 처음에는 1개에서 2개에 집중하고 그 수입원을 바탕으로 다른 수입원을 늘려가세요.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라는 책은 정말 재미있게 본책이다. 또한 부업의 필요성과 부업의 종류를 알려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지금 월급에 만족 못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면은 정말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