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최원형, 윤동준 옮김)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사는 법
안녕하세요. 배당 나무입니다. 이번에 읽어 본 책은 자기 계발서로 유명한 책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를 읽어 보려고 합니다. 저자인 팀 페리스는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일주일 중 일주일을 일하면 과연 이게 행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최소한의 일만 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점은 필요 없는 일 제거와 아웃소싱입니다. 과연 우리가 일하는 과정이 전부 다 필요해서 하는 과정일까요? 대부분은 필요 없는 일들도 그냥 일이니까 하면서 그냥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중 반절 이상이 불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을 의미 없이 오래 하는 거보다.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집중해서 한다면 더욱더 빠르고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그냥 변화하기 싫어서 미루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시간 확보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소싱 한마디로 말하면 모든 일을 자기 혼자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함으로 시간을 확보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라입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7일 일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효율적으로 함으로 자기 시간 확보와 자율성을 확보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시간과 자율성을 확보하게 된다면 현타가 올 것이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빈자리는 다른 걸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그 다른 것은 끊임없는 배움과 봉사이다. 무엇이 다르냐고? 하기 싫은 일을 돈 때문에 해야 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랑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것이랑 과연 같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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