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은현장(62만 유튜버가 알려주는 장사노하우)

나는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

 

은형장(62만 유튜버이자 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표)

 

알바가 아닌 사장 마인드로 일해라 

 

 

안녕하세요 배당 나무입니다. 이번에 읽어 본 책은 62만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시고 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표이셨던 은 현장 대표님이 쓰신 책인 나는 장사의 신이다. 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나는 장사의 신이다. 는 은현장 대표님의 인생과 장사를 하면서 느낀점과 장사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거 같은 꿀팁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은현장 대표님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은 초심과 성실함입니다.

 

첫 번째 초심을 유지하라고 하는 이유는 사장이 변하면 매출이 바로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은 현장 대표님은 장사를 시작하고 조금 잘나가기 시작해서 매장에 올때 금팔찌와 비싼 옷들을 입고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한 손님이 은현장 대표님에게 한 말이 사장님 오늘이 마지막 주문인거 같아요 사장님 변해도 너무 변하신거 같아요. 라는 말을 하였고 은현장 대표님은 별거 아닌 듯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손님이 다녀간 뒤 매출은 계속 하락하였고 은현장 대표님은 다시 초심을 잡기 위해 금팔찌도 빼고 옷도 다시 예전처럼 입고 손님에게 다시 예전처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매출은 다시 상승하여 예전만큼 상승하였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느낀신게 초심입니다. 장사는 사장이 왕이 아닌 고객이 왕입니다. 한 명의 손님이 그런 말을 하면 다른 손님들도 분명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장사는 내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만 고객을 만족시키고 단골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을 항상 초심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실함입니다. 성실은 장사뿐 아니라 회사 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어떠한 일을 해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은 현장 대표님이 성실함을 강조하시는 이유는 아무리 답을 알려주고 설루션을 해줘도 결국은 사장들이 변해야만 가게는 성공합니다. 또한 그런한 솔루션을 한 달 두 달 하고 그만하는 것이 아닌 성실하게 꾸준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성실함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꾸준하고 성실하게 버티면서 전진하는 것이 장사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은 현장님이 쓰신 책을 보면서 내가 조금 장사를 쉽게 생각했던 거 같다.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가게 오픈하고 홍보하고 하면 주문은 당연하게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 내 생각은 정말 무식했던 생각이었다. 장사는 목숨 걸고 해도 될까 말까 하는 게 장사다. 그런 장사를 쉽게 생각하다니 아직 공부가 부족한 거 같다. 조금 더 생각하고 경험을 해봐야겠다.